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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구지회, ‘시각장애인 체험’ 나들이 진행

교통편, 관광해설, 간식, 촉각체험 등 부족함이 없는 행사 진행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 기사입력 2023/05/19 [09:03]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구지회, ‘시각장애인 체험’ 나들이 진행

교통편, 관광해설, 간식, 촉각체험 등 부족함이 없는 행사 진행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 입력 : 2023/05/19 [09:03]
▲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구지회에서‘시각장애인 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공=용산구지회)     ©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지난 5월 17일 수요일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구지회에서는 시각장애인 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날씨도 쾌청한 가운데 용산구지회 회원들과 활동보조인프로그램 관련 직원들 44명이 함께 다녀왔다.

 

일행은 아침 7시 57분 KTX 열차를 이용하여 경주로 향했다.

 

경북 경주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로 지정돼 있다.

 

경북 경주시는 도시 전체를 지붕 없는 박물관”, “벽 없는 박물관” 이라고 부를 만큼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삼국시대 통일신라 왕국 천년고도의 역사가 숨 쉬는 곳이다.

 

이날의 경주 나들이는 불국사보문단지대릉원황리단 카페거리천년숲정원무열왕릉김유신 장군묘 등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날의 경주 나들이는 용산구지회 관계자들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로 교통편관광해설간식촉각체험 등 부족함이 없는 행사가 진행 되었다.

 

특히 불국사 경내에서는 우리나라 몇 곳에서만 볼 수 있는 2그루의 백송(흰소나무)도 만져볼 수 있었다.

 

이날의 점심식사는 떡갈비 정식으로 아주 넓은 식당에서 함께 했다특히 식당 사장님의 배려로 편안하게 추가 주문을 하고 수박 디저트까지 특별한 대접을 받았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경북천년숲정원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키가 큰 무궁화나무가 터널을 이룬 숲길에 멈춰 서서 인근 수심미터 높이의 메타세콰이어 맨 꼭대기에서 새들이 기묘한 음색으로 짝을 부르며 지저귀는 소리도 들어볼 수 있었다.

 

또한 한 회원의 멋들어진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모든 참가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조금 먼 거리의 나들이었지만 모두가 안전한 가운데 유쾌하게 즐기는 뜻있는 행사였다면서 벌써부터 다음 특별 여행이 기대된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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